간호사와 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의료 종사자들이 속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별노조인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노동당국에 노동쟁의조정 신청을 했다.
노조는 13일 중앙노동위원회와 지방노동위원회에 62개 사업장에 대한 노동쟁의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에 따라 15일간 노사 간 조정 절차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노조는 2021년 이후 매년 노동쟁의조정 신청을 했는데, 작년에는 19년만에 총파업을 하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