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일본에서 이혼한 부부 중 동거기간이 20년 이상인 '황혼이혼' 비율이 23.5%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47년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아사히신문은 13일 후생노동성의 인구동태통계 자료를 인용해 2022년 일본에서 이혼한 부부 중 동거기간이 20년 이상인 황혼이혼 건수는 3만8991건이었다고 보도했다.
2022년 황혼이혼 건수가 전체 이혼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3.5%로, 전년보다 0.8%포인트 늘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