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금토미니시리즈‘나쁜 기억 지우개’가 회를 거듭하면서 로맨스,코미디뿐만 아니라 미스터리까지 드러내며 본격적인 입소문을 불러오고 있다.이는 김재중,진세연,이종원,양혜지를 둘러싼 사랑과 숨겨진 기억이 양파껍질처럼 새롭게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을 흡입하고 있는 것.
‘나쁜 기억 지우개’는 경주연(진세연 분)이 개발한 나쁜기억 지우개 수술의 첫번째 인체 실험 대상자가 된이군(김재중 분)이 수술 후 자존감 회복을 넘어 초스윗 나르시시즘이 최고에 이르며 경주연을 첫사랑으로 착각해 플러팅을 남발,직진 프로포즈를 보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이 과정에서 이군을 밀어내지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주연의 어쩔 줄 모르는 모습과 함께 상대의 마음은 아랑곳없이 돌직구 구애를 펼치는 이군의 버터미 만발 모습이 설렘 가득한 로맨스와 함께 연신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전새얀은 주연의 집에 한달 살기 하숙을 시작한 엄마 친구 딸.그러나 이신과 전새얀이 과거에 교제했던 사이라는 사실과 함께 앙숙 관계가 드러나며 이들은 마치 못 볼 것이라도 만난 듯 깜짝 놀란 모습을 보여 왜 헤어졌는지,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이에4회가 마무리되면서 이들의 관계성이 하나씩 공개되자 숨겨진 기억과 흥미진진한 서사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