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희비 엇갈린 '3N2K'…이번에도 IP경쟁력이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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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희비 엇갈린 '3N2K'…이번에도 IP경쟁력이 좌우

일명 ‘3N2K(넥슨·엔씨소프트(036570)·넷마블(251270)·크래프톤(259960)·카카오게임즈(293490))’로 불리는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희비가 올 2분기 엇갈렸다.

◇IP 효과에 날아오른 넥슨·넷마블 ·크래프톤 먼저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중국 서비스에 힘입어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매출 7070억원, 영업이익 33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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