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활약했던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33)가 1년 만에 새 직장을 구했다.
이탈리에 세리에A 피오렌티나는 10일(한국시간) "데헤아와 계약했다.오는 12일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헤아는 2011-2012시즌부터 맨유의 주전 골키퍼를 맡아 무려 12시즌 동안 활약하며 공식전 545경기(EPL 415경기 포함)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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