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걱정 안고 별세…유재환 모친상 "떠들썩한 장례식 바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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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걱정 안고 별세…유재환 모친상 "떠들썩한 장례식 바라" [종합]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왔던 유재환 모친의 별세 소식에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이날 유재환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생전에 항상 말씀하신 것이, 본인 장례식은 그저 사람 많고 많이 웃고 많이 떠들썩하길 바라셨었습니다.저와 옷깃만 스친 인연이어도 상관없이 진심으로 감사드릴테니 그저 빈소 많이 찾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마지막으로 효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최근 그가 작곡비 사기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을 당시에도 MBC '궁금한 이야기 Y'에 출연하는 등 아들을 향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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