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논란 속에 치른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 경기에서 'XX 염색체' 선수가 'XY 염색체' 선수와 대결해 경기 시작 46초 만에 기권패 했다.
두 선수가 남성 염색체를 가졌기 때문에 여자 복싱 경기 출전을 불허한다는 의미였다.
카리니와 칼리프의 경기를 앞두고 이탈리아 내부에서는 정치권까지 나서서 칼리프의 출전을 문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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