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전날 오후 일부 결제대행업체(PG사) 협조로 도서문화상품권 선주문 68억원어치를 취소 처리했다고 밝혔다.
27일 티몬은 이날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문자로 "8월 발송 예정이던 도서문화상품권이 현재 티몬의 사정상 발송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일부 PG사 협조를 통해 선주문건을 취소 처리했다"고 안내했다.
취소가 진행되는 PG사는 KG이니시스와 나이스페이먼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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