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웃지 마! 아직 아냐'…뮌헨, KIM 경쟁자 포기 NO '한 번 더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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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웃지 마! 아직 아냐'…뮌헨, KIM 경쟁자 포기 NO '한 번 더 찌른다'

독일 매체 '키커'는 27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과 레버쿠젠의 요나단 타 이적은 현재 포기한 것이 아니다.뮌헨은 레버쿠젠에 2000만 유로(약 300억원)가 넘는 제안을 했다"며 "고정 이적료로 2000만 유로를 지급하고 보너스로 500만 유로(약 75억원)를 추가로 제공하는 제안"이라고 전했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는 지난 24일 "뮌헨은 초기 1800만 유로(약 270억원) 입찰리 거부된 뒤, 타에 대한 다른 제안을 제출하지 않았다"며 "게다가 뮌헨 내부에서 이적료와 관계없이 타 영입에 대한 합의도 없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뮌헨이 타 영입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타도 뮌헨 합류를 원한다는 것이 알려지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 1호 영입은 타가 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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