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27일 "울산이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으로, 미래를 상징하는 도시로 다시 우뚝 서길 기대한다"며 '에너지 고속도로를 통한 민생 회복'을 강조했다.
김두관 후보는 이 후보의 금융투자소득세 유예, 종합부동산세 완화 발언을 언급하며 "민주당은 격차 완화라는 큰 원칙을 가진 정당이다.대한민국 사회적·경제적 약자를 지켜야 한다"고 맞섰다.
부·울·경이 정치적 기반인 김 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 동진 정책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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