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소재 큐텐의 물류 자회사인 큐익스프레스가 구영배 대표를 최고경영자(CEO)직에서 사임시킨 데 이어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와 직접적 관련이 없다며 선을 긋고 나섰다.
큐익스프레스는 "큐텐 관계사의 비즈니스 상황으로부터 독립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동시에 글로벌 성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금융규제 전문 변호사이자 크로스보더 거래 전문가인 마크 리 CF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큐익스프레스가 견고한 재무 상태 속에서 경영 안정화를 이루고 글로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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