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여전히 '꿈의 구단'인가?…뮌헨 DF, 웨스트햄 계약 스스로 엎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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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여전히 '꿈의 구단'인가?…뮌헨 DF, 웨스트햄 계약 스스로 엎었다

풀백 보강을 노리는 프리미어리그 두 클럽인 맨유와 웨스트햄이 마즈라위 영입을 강하게 원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지난 25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은 모로코 풀백 누사이르 마즈라위의 이적료에 대해 바이에른 뮌헨과 합의했다"며 "거래가 성사된다면 1600만 유로(약 240억원)를 지불하고 추가로 350만 유로(약 52억원)를 지불할 가능성이 있다"고 계약의 구체적인 규모도 밝혔다.

마즈라위는 2022년 여름 뮌헨으로 이적하기 전까지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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