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급식영양팀 박지영 팀장의 ‘영양상담에서 당뇨선별검사 도구의 활용방안 연구’ 초록이 채택돼 학술대회 기간 동안 전시됐다.
박지영 팀장은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보건소, 산업체,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영양사들을 만나 소통하고 배우는 좋은 기회에 초록을 전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러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영양사로서 배우고 알리고 소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박지영 팀장은 대한당뇨병학회로부터 2023 올해의 당뇨병 교육자상을 수상했으며 당뇨교육실, 짠맛미각테스트, 건강 식단 전시회 등 대동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영양 및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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