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 전문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6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브리안 힐은 지로나로 이적하기로 결심했고 개인적인 조건에 동의했다"며 "선수 측은 힐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지로나에 합류하고 싶어 한다고 토트넘에 알렸다.거래를 두고 구단 간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임대된 지 반년 만인 2022년 1월 발렌시아로 임대를 가기 전까지 반시즌 동안 토트넘 선수로 20경기에 출전했으나 활약이 거의 없었다.
다시 돌아온 토트넘에도 여전히 자리는 없었고 2023-24시즌도 토트넘에서 11경기 출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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