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에서 선두 추격을 계속했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친 유해란은 해나 그린(호주)과 함께 단독 선두 로런 코글린(미국·6언더파 138타)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2위 릴리아 부(미국)와 이 대회에서 세 차례나 우승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4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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