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 발을 넓히고 있는 웹툰이 미국 문화의 중심지인 로스앤젤레스(LA)에서 현지 독자들을 직접 만났다.
영어권 국가에서 처음 만난 사람에게 하는 인사인 '나이스 투 밋 유'(Nice to meet you)에 착안해 아직 웹툰을 잘 모르는 북미 현지인들에게 웹툰이 건네는 인사라는 의미를 담았다.
K콘 행사장 입구 맨 앞에 차려진 총 225㎡ 크기의 부스는 웹툰계 대표 지적재산(IP)인 '외모지상주의', '재혼황후', '나 혼자만 레벨업' 등 3개 웹툰으로 꾸며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