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현지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콤파니 감독은 투헬 감독보다 훈련에 더 신경을 많이 쓰고, 선수들과 소통하는 걸 중시한다.
이는 콤파니 체제에서의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지난 시즌 감독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진 김민재의 다음 시즌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다.
독일 매체 'TZ'는 "콤파니 감독은 뮌헨을 다시 성공의 길로 데려갈 것으로 예상된다.그는 전임자인 투헬 감독과 다르게 많은 일을 한다.콤파니 감독이 약 2주 동안 뮌헨의 훈련을 지휘하면서 투헬 감독 시절에 비해 팀에 몇 가지 변화가 있다는 게 분명해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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