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공고 2.0이 음서제?…지방소멸 대응책일 뿐”[교육in]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자공고 2.0이 음서제?…지방소멸 대응책일 뿐”[교육in]

“자율형공립고(자공고) 2.0은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했다.” 소은주 교육부 책임교육정책관 소은주 교육부 책임교육정책관은 교육부가 올해 도입한 ‘자공고 2.0’ 모델을 이렇게 설명했다.

소 정책관은 “지역의 교육력을 높여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자공고 2.0의 취지 중 하나”라며 “(지방으로 가족과 동반 이주할 경우) 자녀가 집·회사로부터 멀리 떨어진 학교에 배정되는 경우도 있어 이사를 꺼리는 학부모들이 있다.시행령이 개정된다면 기관과 협약을 맺고 기관이 지원하는 학교로 배정받을 가능성이 커져 정주 여건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교육부는 자공고 교육 혁신을 위해 해당 지역의 지자체·기업·대학 등과 협약을 맺고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