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단체전 10연패 위업에 도전한다.
올해 치러진 3차례 월드컵 중에서 1, 2차 대회 여자 단체전을 석권한 중국은 껄끄러운 상대지만, 한국 여자 양궁은 늘 올림픽 무대에서 도전자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안바울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은메달,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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