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빗줄기를 뚫고 센강 따라 48번째로 입장한 한국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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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빗줄기를 뚫고 센강 따라 48번째로 입장한 한국 선수단

우상혁(육상)과 김서영(수영)을 공동 기수로 앞세운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센강을 따라 유람선을 타고 48번째로 입장했다.

선수단 입장이 처음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많은 비가 내리지는 않았지만, 우리 선수단이 나올 때는 장대비가 유람선을 적셨다.

한국 국가명은 프랑스어로 'Korea'가 아닌 'Corée'라서 선수단 입장 전반부인 48번째 입장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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