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간판타자 박건우, 투구 공에 손목 맞고 병원행...골절상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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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간판타자 박건우, 투구 공에 손목 맞고 병원행...골절상 의심

NC 다이노스 주축 타자 박건우(34)가 투수의 투구에 오른손을 맞고 쓰러졌다.

박건우는 2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3번 타자·우익수로 출전했지만, 3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석 교체됐다.

박건우는 앞선 1회 말 첫 타석에서도 박세웅의 공에 옆구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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