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데나스는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타석에 들어섰다.
삼성 구단은 "카데나스는 경산세명병원에서 검진 예정이다.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홈팀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현준(지명타자)-카데나스(우익수)-강민호(포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윤정빈(좌익수)-류지혁(1루수)-안주형(2루수)으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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