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느와르 영화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하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무뢰한〉으로 호흡을 맞췄던 전도연 배우와 오승욱 감독이 약 9년 만에 호흡한 작품.
동명의 장강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저예산 영화 〈한국이 싫어서〉는 20대 후반 계나(고아성)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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