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이 “갤럭시 AI가 새로운 제품 구매에 대한 강력한 동기와 추진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사진=삼성전자) AI 기능으로 스마트폰 교체 수요를 이끌어내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는 질문에 그는 “이 기술(모바일 특화 AI)은 장기적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처음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등장했을 때는 소수의 사람만 사용했지만, 기술이 발전하고 일상생활에 더 퍼지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사용하게 됐다.모바일 AI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 사장은 갤럭시 언팩 후 가진 한국 기자단과 간담회에서 구글과 공동으로 XR 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연내에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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