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얼마 남지 않은 서방 소셜미디어 중 하나인 유튜브도 제한하기 시작했다.
RT 등 러시아 매체들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힌시테인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정보정책위원장은 25일(현지시간) 텔레그램에서 "러시아에서 데스크톱 컴퓨터상 유튜브 속도가 이번 주말까지 약 40%, 다음 주에는 최고 70%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힌시테인 위원장은 이번 조치가 유튜브의 반러시아 정책에 대한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