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러버' 정인선, 잔뜩 취한 채 복도서 실신…러블리 만취녀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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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러버' 정인선, 잔뜩 취한 채 복도서 실신…러블리 만취녀 스틸 공개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 정인선이 의문의 복도에서 실신해버린 온몸 던진 ‘볼 빨간 만취녀’로 변신했다.

정인선은 유전자가 운명까지도 알고 있다고 믿는 ‘DNA 신봉자’ 한소진 역을 위해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뽀글뽀글한 칼단발 히피펌을 감행하는 등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도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더해 정인선은 “외형을 만들고 나니 한소진의 과감한 행동이나 사랑을 찾는 열정을 표현하는데 많은 용기를 갖게 됐다”라고 전해, ‘로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할 한소진 캐릭터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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