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예비 시청자들과 배우 손현주, 김명민, 김도훈, 허남준 그리고 유종선 감독이 자리해 ‘유어 아너’ 1, 2회를 미리 감상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상영이 끝난 후 MC 이승국의 진행으로 이어진 GV에서 손현주, 김명민, 김도훈, 허남준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계실 줄 몰랐다.저희 드라마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오늘 1, 2부를 보셨는데 실은 3, 4부가 더 재밌다.9, 10부까지 천천히 편안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상영회를 함께 해준 관객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손현주는 “앞으로 김도훈, 허남준 두 배우가 어떻게 발전 되어가는지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두 아들 배우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까지 덧붙이며 GV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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