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연 최연소 10SV 경신에 반색한 국민 타자..."서른아홉 살, 애늙은이 같은 선수" [IS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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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연 최연소 10SV 경신에 반색한 국민 타자..."서른아홉 살, 애늙은이 같은 선수" [IS 잠실]

"그릇이 큰 선수였다." 역대 최연소 10세이브를 기록한 소속팀 마무리 투수 김택연(19)을 향한 '국민 타자'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의 속내다.

김택연은 이날 올 시즌 10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튿날(24일) 키움 2차전을 앞두고 만난 이승엽 감독은 "잘 해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처럼 팀에 없으면 안 될 존재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열아홉 살 나이를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라며 흡족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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