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 수낵 영국 전 총리가 지난 5일 영국 노스요크셔주 노샐러턴에서 총선 패배를 인정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경선 후보 등록은 오는 24∼29일 진행되며 보수당 하원의원들의 투표로 추려진 후보 4명이 오는 9월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연설한다.
앞서 수낵 전 총리는 총선 다음날인 지난 5일 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후임 선출 절차에 맞춰 보수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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