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프로야구 선수가 여성 팬과 1년 가까이 만나며 임신 사실을 알고도 낙태를 강요했다는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된 후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현직 프로야구 A 선수와 팬으로 만나 1년 가까이 만나는 사이에 A 선수의 아이를 임신하고 낙태수술을 받았다는 B 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이후 A 씨는 병원 동행은커녕 낙태 수술 후에도 연락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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