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방점 찍은 배달의민족···자영업자 부담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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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방점 찍은 배달의민족···자영업자 부담 오르나

배달의민족이 무료배달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요금제 개편을 통해 수익성 강화에 나선다.

달라지는 배민 요금제···중개 수수료 6.8%→9.8%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자체배달 서비스인 '배민1플러스' 요금제의 중개 수수료를 기존 6.8%에서 3%포인트(p) 올린 9.8%로 인상한다.

그동안 무료배달은 자체배달 이용 업주만 받을 수 있는 혜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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