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는 특별한 곳, 언젠가 다시 만나” 3년 반 처절한 실패 겪은 판더베이크, 맨유와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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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는 특별한 곳, 언젠가 다시 만나” 3년 반 처절한 실패 겪은 판더베이크, 맨유와 이별

판더베이크는 맨유에서 자리잡지 못했다.

그래도 여전히 판더베이크에게 기대를 거는 구단이 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지로나는 50만 유로(약 7억 원) 저렴한 이적료에 판더베이크를 품에 안았고, 판더베이크가 기량을 회복할 경우 최대 2,000만 유로(약 300억 원)에 달하는 추가 이적료를 지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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