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박지수·박지현 포함’ 여자농구 대표팀, 8월 월드컵 사전예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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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박지수·박지현 포함’ 여자농구 대표팀, 8월 월드컵 사전예선 준비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예선을 준비하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소집돼 강화 훈련을 시작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한 달여간 강화훈련을 진행한 뒤 다음 달 16일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예선이 열리는 멕시코로 출국한다.

각 토너먼트 우승팀이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권을 따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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