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수십 년간 세단이 주를 이루던 수입차 시장에 지각 변동을 불러일으켰습니다.
1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입 SUV 판매량은 6만1462대로 세단(6만358대)보다 1104대 더 많았습니다.
지난해 연간 판매량은 세단이 SUV보다 1만8593대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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