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남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주범 2명과 그 일당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이 나온다.
1심은 이경우·황대한에게는 무기징역을, 납치·살해에 가담한 연지호에게는 징역 25년을 각각 선고했다.
유상원·황은희는 각각 징역 8년과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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