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명 실종' 스텔라데이지호 회장, 대법 판단은?…2심 징역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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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명 실종' 스텔라데이지호 회장, 대법 판단은?…2심 징역 6월

지난 2017년 남대서양에서 침몰해 선원 22명이 실종된 스텔라데이지호 선사 회장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이 11일 나온다.

2심 재판부는 “김 회장은 선사 대표로서 스텔라데이지호의 결함 신고를 할 책임이 있는 사람이지만 하지 않아 책임이 중하고 여러 사정을 고려했다”며 징역 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나머지 선사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2명은 무죄, 2명은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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