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에 비상이 걸렸다.
독일 유력 매체 '빌트'는 "뮌헨 선수인 데이비스에 대한 걱정이 있다.데이비스는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교체되어야 했다.그는 경합 도중 발목을 다쳤다"라며 데이비스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어린 시절부터 뮌헨의 주전 레프트백 자리를 꿰찼던 데이비스는 지난 시즌까지도 뮌헨의 왼쪽 측면을 책임졌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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