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상암] '휘리릭!' 린가드, 드디어 상암에서 피리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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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상암] '휘리릭!' 린가드, 드디어 상암에서 피리 불었다!

제시 린가드가 드디어 상암서 피리를 불었다.

린가드는 이날 후반 20분 득점에 성공했다.

득점 후 환호한 린가드는 서울 서포터인 수호신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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