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울컥 "친형, 사과했으면 돈 더줬을 것…죽음으로 몰고 논점 흐려" (엑's 현장)[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박수홍 울컥 "친형, 사과했으면 돈 더줬을 것…죽음으로 몰고 논점 흐려" (엑's 현장)[종합]

또한 "피고 이 씨가 법인과 아무 관계가 없고 가정주부에 불과하며 남편이 시킨 심부름 정도로 무죄가 나온 부분에 대해서 너무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증인을 또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며 형수의 무죄 판결도 증인 참석 이유로 들었다.

박수홍은 재판 내내 "친형을 정말 사랑했고 신뢰했다"며 "자산을 불려주고 재테크해 준다고 했다.5,400만 원밖에 없었는데 당시 살 수 없는 부동산을 취득했다.이 씨가 가정주부라고 했지만 이들이 4년 동안 법인에서 받은 급여, 배당금을 다 더해서 1원의 지출도 하지 않았다는 대전제로 이들에게 유리하게 해도 20억 원이 모자라다.4년 동안 횡령하지 않으면 취득할 수 없는 부동산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피고인 측은 이번 재판 연관이 있다고 주장했으나, 박수홍은 친형을 고소하기 전 1년간 연락을 취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이해하라고 (사과) 했으면 더 줬을거다.1년동안 피고에게 정중하게 연락을 드렸는데 사간끌고, 저를 죽음으로 몰아갔지않냐.제가 기다리는 동안 최선을 다해서 그동안 연락했는데"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