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멕시코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사전 예선 대회를 준비하는 여자농구 국가대표 선수단이 10일 소집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이날 "2026년 FIBA 여자 월드컵 사전 예선 대회를 대비한 강화 훈련을 진행하기 위해 국가대표 11명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소집했다"며 "호주에서 뛰는 박지현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끝낸 뒤 17일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8월 19일부터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2026 FIBA 여자 월드컵 사전 예선 대회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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