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경주 원장)은 10일 광주 발달장애인 고등학생 이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경주 원장은 "광주 발달장애인 학생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이스포츠 분야의 저변확대와 게임의 순기능 확산을 위해 더욱 전진하고, 포용하는 도시 광주를 만들어가는데 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ICON은 지난 해 광주발달장애인훈련센터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스포츠산업군에 대한 직업체험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11개교, 15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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