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KOVO)은 “베로 발리 몬차 구단 및 KBSN과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베로 발리 몬차는 2023~24시즌 한국 청소년 대표팀 출신 이우진이 인턴 선수로 속한 팀으로 이탈리아 1부 프로리그인 슈퍼레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베로 발리 몬차는 한국에서 두 차례 친선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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