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는 좋았는데" 가짜 비아그라, 가게에서도 팔아 '역대 최대 규모'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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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는 좋았는데" 가짜 비아그라, 가게에서도 팔아 '역대 최대 규모' 충격

산속에 공장을 세워 가짜 비아그라를 역대 최대 규모로 판매한 60대 형제가 붙잡혔다.

이들은 전남 무안군 산속에 공장을 세운 뒤 비아그라정, 시알리스정 등 유명 발기부전치료제를 불법으로 제조했다.

한편 이날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18만정을 불법으로 유통한 판매책에게 25억원의 벌금이 선고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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