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방문경기에서 김재환과 정수빈이 각각 3점홈런을 터뜨리는 등 장단 16안타를 몰아쳐 15-8로 승리했다.
이로써 4연패의 사슬을 끊은 두산은 이날 3위로 밀린 삼성 라이온즈를 1게임 차로 추격했다.
문동주는 4이닝 동안 8안타와 사사구 5개로 7실점하고 강판당했고 알칸타라는 3⅔이닝 동안 홈런 두 방을 포함해 4안타와 볼넷 3개로 5실점 하고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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