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고령화로 제주지역 인구 자연감소가 빨라지고 있다.
26일 통계청의 '4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도내 출생아 수는 1093명으로 작년 동기(1171명) 대비 6.7% 감소했다.
5월까지 제주에서 순유출된 인구는 1956명으로, 작년 동기(734명) 대비 166.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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