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약국, 부동산중개사무소와 함께 위기가구 찾기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중구 약사회는 지난달 약 봉투의 뒷면에 '복지위기가구를 함께 찾아요'라는 안내문을 인쇄해 중구 내 약국 15곳에 1천매씩 배부한 바 있다.
구는 이달에는 부동산계약서를 보관하는 클리어 파일 2천매를 제작하면서 '복지 도움 요청 방법' 안내문을 넣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