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밀가루 대체 '가루쌀' 지역 대표 전략작물로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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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밀가루 대체 '가루쌀' 지역 대표 전략작물로 육성한다

경남 의령군은 '가루쌀'을 지역 대표 전략작물로 육성한다고 26일 밝혔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쌀 품종이다.

의령에서는 지난 25일부터 가루쌀 모내기를 시작했으며, 올해 96개 농가가 131㏊에서 가루쌀을 재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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