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는 26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C조 조별리그 3차전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부심은 에릭센의 코너킥이 골라인을 넘어갔다가 경기장에 들어왔다고 판단했고, 주심은 덴마크의 득점을 취소했다.
후반 8분 세르비아도 한 차례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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