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남매' 용우 "'왜 저랬지?' 후회…나 자신 거울치료" [일문일답]

용우는 "주연이를 도와주려고 했던 마음이 오히려 주연이에게 상처가 되었던 순간도 있었고, 힘이 되고 위로해 줘야 할 때 그러지 못했던 것 같아 반성했다"며 주연에 대한 미안한 감정을 전했다.

그로 인해 함께한 친구들에게 오해를 만들고 상처를 준 것 같아 후회하며 나 자신을 거울 치료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원: 가벼운 마음으로 시청하던 지인들이 몰입하게 되면서 오히려 결말을 알고 싶지 않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