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처럼 굳은 탕수육"… 백종원 '홍콩반점'에 뿔난 누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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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처럼 굳은 탕수육"… 백종원 '홍콩반점'에 뿔난 누리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중식 브랜드 '홍콩반점0410' 개선을 위해 재교육에 나섰으나 소비자들의 불만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글쓴이 A씨는 "집 근처에서(중식요리를) 한 번 주문해 먹었다가 크게 실망하고 다신 안 시켜 먹었다"며 "(백종원이 나서서) 지점 점검하고 바뀌었다고 해서 오랜만에 주문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백종원 대표가 유튜브를 통해 홍콩반점을 개선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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